오타니 WBC 출전 희망 - 일본 야구팬 반응

 

오타니 WBC 출전 희망, LA 에인젤스도 승낙

일본의 홈런치는 괴물투수, LA 에인젤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야구의 나라, 지역별 대항전인 제5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을 희망한다는 해외 속보가 나왔습니다. 8월 19일 미국 메이저 리그, 에인젤스의 매니저는 오타니 쇼헤이가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제5회 WBC 야구대회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었으며, 팀으로서도 그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방해하지 않겠다며 투수겸 타자 출전도 인정했습니다.

 

오타니 WBC 출전 희망, LA 에인젤스도 승낙

 

내년 WBC를 앞두고 구리야마 일본대표팀 감독은 이미 오타니 선수를 시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는  7월에 나가고 싶은 마음은 있다라며 출전을 희망햤습니다. 에인젤스 매니저는 오타니와 대화를 거듭해 왔다며 재능 있는 선수들을 세계 대회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는 틀림없이 특별한 선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래는 이 해외 속보에 대한 글로벌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오타니 WBC 출전 희망 - 일본 야구팬 반응

WBC대회에 투수겸 투자로 참가하게 되면, 일본은 매우 강력한 투수진 구축

"이것은 빅뉴스입니다. 2013년 대회부터 좀처럼 메이저리거의 참가가 아오키 선수뿐으로 어려운 가운데 전세계의 스타인 오타니 선수가 출전한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이야기입니다. 오타니 선수 자신도 지난 대회는 다리 부상의 영향으로 사퇴했기 때문에 매우 강한 생각은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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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겸 투자로 참가하게 되면, 투수진은 오타니 투수, 사사키 투수의 경연이나 야마모토 유노부 투수등이 갖추어지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투수진이 됩니다. 타자로서도 도쿄 올림픽까지는 중심이었던 1988년 세대에 그늘이 보이는 가운데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봉 야구 대회에서 오타니 선수가 멋진 퍼포먼스를 발휘하여 2009년 대회 이래 세계 최고로 기대하고 싶습니다."

 

오타니 WBC 출전 희망 - 일본 야구팬 반응

 

WBC 야구대회에 투수겸 타자로 출전하는 것은 상당한 리스크 

"오타니 선수의 팀 이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상황도 달라질 것이고 어떻게 될까요? 나온다고 해도 가뜩이나 투수겸 타자로 부담이 많은 오타니 선수가 시즌 전에 정조준을 맞춰 조정하는 것은 많은 분의 코멘트대로 상당히 리스크가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동시에 일본 대표로서의 오타니 선수를 보고 싶다는 팬분들의 기대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오타니 선수 본인의 의사가 대전제이므로 그 결정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희망한다면 똑바로 나오도록 하죠. DH로서 일본 라운드부터 풀 출장해 준다면 선발로서는 준결승이나 결승만으로 충분합니다. 이기지 못하고 던지지 못하더라도 그건 그걸로 어쩔 수 없습니다. 메이저에서의 지위를 확립해, 지방이 오른 타이밍의 WBC 출전은 이치로와 겹칩니다. 이치로도 일본 라운드부터 최전선에서 싸웠습니다. 오타니도 분명 그럴 겁니다. 미국과의 결승에서 트라우트와의 첫 대결,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신화를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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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팀 이적을 하게되면, WBC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오타니의 WBC 출전은 결정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오프에서의 이적이 농후하니까 만약 이적 실현이 된다면, 신천지에서 시즌 내내 싸울 수 있도록 프라이빗이나 훈련 환경을 조성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제 대회 때는 아닙니다. 제멋대로인 좁은 일본에서의 도쿄 오사카 간의 이동이 아니라, 주마다 법률도 기후도 치안도 다른 미국에서의 이사하는 것은 힘들고, 팀 연습을 포함해 장기간 구속되는 WBC에 나가는 것은 어렵습니다. 연령적으로 다음이 없는 다르빗슈와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는 오타니의 경연을 볼 수 있다면 햄팬으로서 평생의 보배지만, 협연 실현 가능성은 츠츠카의 타율만큼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