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저녁 해외 속보에 따르면, G7 외교장관 회담애서 중국의 러시아 지원 불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독일 북부 바이센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던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담은 5월 14일 중국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군사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G7 외무장관 공동성명 - 중국에게 러시아 지원 불가 입장 채택 공동성명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가능한 한 강한 말로 비난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중국에 대해 "러시아에 군사 침공을 그만두도록 단호히 촉구할 것을 권한다."라고 호소한 다음, 대러 제재의 효과를 약화시키는 행동을 하거나 러시아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도록 요구했습니다. G7외무장관 공동성명은 또 러시아의 군사침공..